알캡처로 본문만 캡처하는 3가지 팁

 

웹페이지에서 원하는 영역만 깔끔하게 캡처하는 법

웹페이지에서 원하는 영역만 깔끔하게 캡처


웹에서 정보를 정리하거나 기록할 때 알캡처만큼 유용한 캡처 프로그램도 드물죠. 특히 블로그나 뉴스 기사에서 본문만 깔끔하게 캡처하고 싶을 때, 몇 가지 기능만 제대로 알면 품질이 확 달라집니다.

제 경험상, 그냥 전체 화면을 캡처하고 자르기보다, 기능을 이해하고 쓰는 게 훨씬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. 지금부터 그 꿀팁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!

F7 키(웹클립 모드) 사용하기

알캡처에서 웹브라우저에 대고 F7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콘텐츠 중심만 인식해주는 웹클립 모드가 활성화됩니다.

예를 들어, 블로그 글 본문이나 뉴스 기사의 텍스트 영역만 선명하게 잘라주는 기능이라 복잡한 광고나 사이드 메뉴는 제외됩니다.

폰트 크기도 원본 그대로 유지돼 가독성이 아주 좋고, 저장 후 다시 읽을 때도 눈이 편안합니다.

전체 페이지 캡처 후 자르기

만약 웹클립 모드로 원하는 위치가 잘 안 잡히는 경우엔 전체 페이지 캡처 기능을 사용해보세요.

캡처 후 [편집] > [자르기] 메뉴를 통해 정확히 본문만 잘라낼 수 있고, 글자 크기나 정렬이 바뀌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.

특히 긴 글일수록 이 방식이 훨씬 정확하게 원하는 범위를 정할 수 있어요.

크롬 확장 프로그램 활용

조금 더 다양한 저장 옵션을 원한다면, 크롬 웹스토어에서 GoFullPage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보세요.

전체 페이지를 PDF나 PNG로 저장할 수 있고, 블로그 본문도 배경과 폰트 손상 없이 그대로 보존됩니다.

모바일 화면까지 포함해서 한 장으로 저장되니 문서화가 필요한 작업에 적합합니다.

🔍 참고: 알캡처 설정 팁

설정에서 “마우스 커서 포함 안 함” 또는 “윈도우 테두리 제외” 옵션을 미리 꺼두면, 더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.

저장 품질은 PNG로 설정하면 손실 없이 글자가 또렷하게 보입니다.

⌨️ F7 키만 눌러도
본문만 깔끔 캡처!
🖼️ 전체 캡처 후 자르기
정확도 최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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